[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알라딘'이 신작 개봉에도 불구하고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존 윅3: 파라벨 룸'과 '비스트'가 각각 3위와 6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영화 '알라딘'(가이 리치 감독)이 20만818명을 동원해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3일 개봉 이후 724만8798명을 동원했다.
박스오피스를 역주행하며 식지 않은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다. '셜록홈즈', '셜록홈즈: 그림자 게임', '맨 프롬 엉클', '킹 아서:제왕의 검' 등을 연출한 가이 리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메나 마수드, 윌 스미스, 나오미 스콧, 마르완 켄자리 등이 출연한다.
'토이스토리4'(조시 쿨리 감독) 역시 신작 개봉에도 16만3711명을 동원해 2위 자리를 지켰다. 20일 개봉한 '토이스토리4'는 개봉 이후 147만1301명을 모았다. 이날 개봉한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존 윅3: 파라벨룸'(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13만2021명을 모아 3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개봉 전주 주말 유료시사회를 진행한 '존 윅3: 파라벨룸'의 누적관객수는 20만6383명이다.
4위 이날 개봉한 '애나벨: 집으로'(게리 도버먼 감독)가 차지했다. 7만8044명을 모았으며 시사회 포함 누적관객수는 7만8559명이다. 5위는 '기생충'(봉준호 감독)이 차지했다. 7만8044명을 모았으며 30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930만2716명이다. 이성민·유재명 주연의 신작 영화 '비스트'(이정호 감독)는 개봉 첫날 6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5만8444명을 모았으며 시사회 포함 누적관객수는 6만2758명이다.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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