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전국 지자체와 손잡고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주말마다 농특산물 오픈마켓을 연다.
7월부터 두 달간 시행되는 야간경마를 맞아 토요일마다 오픈마켓 운영시간도 저녁으로 조정된다. 토요일은 정오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일요일은 기존과 동일한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운영한다.
7월 6일과 7일에는 전북 정읍시의 8개 농가가 복분자, 장아찌, 사과즙 등을 판매한다. 13일과 14일은 충북 옥천군의 농가 10곳이 복숭아, 옥수수, 벌꿀 등의 특산품을 준비할 예정이다. 20일부터 2일간은 전북 무주군에서 10개의 농가가 더덕, 인삼, 버섯 등을 판매한다. 27일부터 2일간은 경기 여주시와 충남 보령시에서 19곳의 농가가 참여해 풍성한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여주쌀, 잡곡, 고구마, 김, 젓갈 등을 판매 예정이다.
또한 토요일마다 지자체의 홍보 문구를 경주 이름으로 지정한 특별한 경주가 펼쳐진다. 우승마 관계들에게는 지역 특산품이 전달된다. 한국마사회는 이외에도 오늘의 경주 책자와 경주로 전광판을 이용하여 지역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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