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네이마르 뿐만이 아니다."
호르디 카르도네르 FC바르셀로나 부회장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프랑스 통신사 AFP는 27일(한국시각) '호르디 카르도네르 부회장은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얘기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PSG)는 한때 리오넬 메시-루이스 수아레즈와 함께 'MSN 라인'을 형성, 바르셀로나의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프랑스 리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화려한 시간은 오래가지 않았다. 네이마르는 잦은 부상과 구설수로 논란의 중심에 놓였다. 최근에는 'PSG가 네이마르에 붙여놓았던 판매불가 방침을 철회했다'는 얘기가 나온다. 네이마르가 PSG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것이라는 소문이 나오는 이유다.
호르디 카르도네르 부회장은 "내가 정확하게 들은 것은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로 돌아오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얘기에는 동의할 수 없다. 네이마르 뿐만 아니라 많은 선수가 바르셀로나와 같은 훌륭한 클럽에서 뛰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다음 시즌 어느 선수를 영입할지 결정하는 단계에 들어갔다. 아직 아무도 선발하지 않았다. 특히 네이마르와는 접촉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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