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꾸준하게 재결합설이 돌던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재결합이 가시화됐다.
28일 한 매체는 아이오아이가 컴백 타이틀곡을 결정하고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아이오아이 측은 이날 "재결합에 대해 구체화 된 건 맞다. 현재 멤버 구성과 컴백 시기 등에 대해 조율 중"이라며 재결합을 인정했다.
아이오아이(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는 2016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2016년 4월 결성된 아이오아이는 5월 데뷔 이래 이듬해 1월까지 미니 앨범와 싱글 각 2개를 내고, 처음이자 마지막 콘서트를 치른 뒤 활동을 종료했다. 프듀 주제가 '픽미'를 비롯해 '드림걸스', '왓어맨', '너무너무너무', '소나기'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이후 멤버들은 구구단, 위키미키, 프리스틴, 우주소녀 등 파생 그룹으로 활동했으며, 청하는 솔로, 김소혜는 배우로 자리잡았다. 특히 위키미키는 5월 컴백했고, 김소혜는 영화 촬영 중이다. 김세정은 KBS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출연이 확정된 상태다. 주결경은 중국 활동에 전념해왔다.
해체 이후 아이오아이는 3차례에 걸쳐 재결합설이 돌았다. 지난 2월 첫 보도 당시 각 소속사는 "재결합 관련 미팅을 진행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이후 4월에 또 다시 재결합설이 돌았고, 당시 소속사는 스포츠조선에 "재결합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는 이뤄지고 있다. 다만 컴백 일정, 활동 시기, 멤버 문제 등 아직 확정된 부분이 없어 말하기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또 6월 재결합설이 돌았을 당시 아이오아이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재결합을 계속 논의중인 것은 맞다. 하지만 참여하는 멤버나 컴백 시기 등에 대해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팬들은 잇따른 재결합설에 설??? 하지만 계속되는 '설'에도 아이오아이 측은 "논의중이며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나 이번 재결합설에는 구체화 되고 있으며 컴백 시기 등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혔다.
하지만 아이오아이 측은 전소미와 유연정을 제외하고 재결한 한다는 이야기에는 "논의 중인 사안이다"라고 말을 아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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