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6경기 연속 출루했다.
추신수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8푼5리. 최지만은 3번-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텍사스는 탬파베이를 5대0으로 완파했다.
추신수는 1회초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3-0으로 앞선 2회초 2사 2루에선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5회초에도 선두타자로 나와 1루수 땅볼 아웃. 하지만 4-0으로 리드한 7회초 2사 후 볼넷을 얻어냈다. 윌리 칼훈의 안타로 2루 진루에 성공했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았다.
9회초에는 쐐기 적시타를 날렸다. 2사 3루에서 케이시 새들러의 2구 체인지업을 받아쳐 2루수 왼쪽 방면 깊숙한 타구로 연결해 타점을 기록했다. 내야진이 오른쪽으로 수비 시프트를 펼쳤고, 유격수와 2루수 사이를 절묘하게 빠져 나갔다.
한편, 최지만은 무안타로 침묵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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