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손은서가 '보이스3'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손은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OCN 토일 오리지널 '보이스3(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훈)'에서 박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손은서의 종영 소감과 함께 마지막 세트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손은서는 "매 시즌마다 많은 사랑을 받은 '보이스'가 이렇게 또 막을 내렸습니다"라고 운을 떼며, "이번 시즌에서는 골든타임팀 콜팀 지령팀장으로서 조금씩 성장해나가고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제겐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시청자분들의 큰 관심과 애정 덕분에 감독님을 비롯해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배우들까지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보이스3'을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하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지막 세트 촬영을 마친 손은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은서는 '보이스3' 마지막회 대본을 꼭 끌어안고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박은수 공무원증을 들고 인증 사진을 남기는 등. 극 중 자주 볼 수 없었던 밝은 분위기를 뿜어내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한편 손은서는 박은수 캐릭터의 성장을 한층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지난 시즌보다 막강해진 정보력을 과시하기도 하고, 경찰로서 능동적인 면모를 톡톡히 발휘했다. 특히 강권주(이하나 분)의 부재 시에는 센터장의 역할을 대신해 112 신고센터 안 상황을 진두지휘하는 카리스마를 발산한 것. 그 과정에서 정확한 대사 전달력과 절제된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한껏 높이며 호평을 받았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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