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검법남녀 시즌2' 측이 정재영(백범 역)이 노수산나(한수연 역)의 딸 한서현 위치를 찾기 위해 납치범을 부검하는 스틸컷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검법남녀 시즌2'는 까칠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 열혈신참 검사 은솔(정유미 분), 베테랑 검사 도지한(오만석 분)의 돌아온 리얼 공조를 다룬 MBC 첫 시즌제 드라마로 닐슨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 9.8%를 달성하며 부동의 1위를 기록해 흥행력을 입증한 가운데 2049 시청률도 4.2%를 넘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노도철 감독이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로서의 역할로 대본부터 기획까지 참여하며 속도감 있는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선보이면서 뜨거운 화제성과 시청률 모두 사로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늘(1일) 공개된 사진에는 노수산나의 딸 한서현 납치범이 사고로 사망하면서 서현의 위치를 찾기 위해 비장한 눈빛으로 부검을 하는 정재영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간절한 표정으로 부검을 지켜보는 노수산나의 모습과 작은 단서 하나라도 나오길 바라며 두 손을 꽉 붙잡은 모습에서 서현이가 살아만 있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보는 이마저 안타깝게 만들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주 15, 16회 방송에서 노수산나가 아이의 몸값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유괴범이 사고를 당해 사망하게 되면서 서현의 신변이 불확실한 상황에 놓이게 되자, 정재영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부검을 해야 한다"고 말해 주변 사람들과 갈등을 빚으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켜 서현이를 찾을 단서를 찾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노도철 감독은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 속에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사건들이 나오며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몰입도를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 전개될 각 캐릭터의 이야기들이 어떻게 전개될지 꾸준한 관심 부탁드리며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범인을 맞추는 재미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검법남녀 시즌2' 17, 18화는 오늘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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