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끝없이 지진희 견제하는 인물, 공부 많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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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종옥이 1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월화극 '60일, 지정생존자'(이하 지정생존자)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배종옥은 야당대표 윤찬경 역을 맡았다. 그는 "윤찬경은 권력에 대한 견제를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인물이다"라며 "절대 권력에 대한 신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믿음이 가는 인물을 만들기 위해 공부를 좀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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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무진(지진희)는 윤찬경 입장에서는 권한대행이지 대통령이 아니다. 자신의 입장과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라는 견제를 계속한다"며 "현장에서 굉장히 재미있다. 워낙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많아 한달 만에 촬영장에 가도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지진희 강한나 배종옥 등이 출연하는 '지정생존자'는 대통령의 국정 연설이 열리던 국회의사당이 갑작스러운 폭탄 테러 공격을 받아 붕괴되고, 국무위원 중 유일하게 생존한 환경부장관이 승계서열에 따라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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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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