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박슬기, 왜 거기서 나와?"
반전의 반전을 더한 음악 tvN 음악 예능 '슈퍼히어러'가 예상치 못한 결과로 이번주 미션도 실패로 돌아갔다.
30일 방송된 '슈퍼히어러' 3회에서는 다섯 명의 도전자 중 진짜 성인 도전자를 찾는 미션이 히어러에게 주어졌다. 앞서 2주 연속 미션에 실패한 히어러는 3번째 도전에 의욕을 보였지만 만만치 않은 실력파들의 등장으로 또 한 번 멘붕을 겪었다.
특히 '슈퍼히어러' 3회에서는 모든 음악 장르를 섭렵한 가수 김현철과 황금 귀와 황금 촉을 가진 소녀시대 출신 써니가 히어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김현철은 3번 도전자를 성인이라 지목 "음악은 느낌이다. 이유를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그냥 3번에 느낌이 왔다"고 설명했고 실제로 3번 도전자가 성인으로 확인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런 김현철의 활약에도 히어러 팀은 2라운드에서 5번 도전자를 지목했지만 안타깝게도 정체는 12세 소녀 안소명이었다. 현재 안소명은 성우와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며 7년 경력의 프로 성우로 콩순이 목소리를 연기한 실력파였다.
더구나 '슈퍼히어러'의 반전은 끝나지 않았다. 성인 도전자였던 4번의 정체는 다름아닌 방송인 박슬기였던 것. 앞서 케이윌은 4번 도전자를 향해 "30대 여자인 것 같다"고 말해 황금귀를 인증했다. 박슬기의 등장에 충격을 받은 장윤정은 "네가 왜 거기에서 나와?"라며 자신의 귀를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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