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잉꼬 부부' 장신영·강경준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강경준·장신영 부부의 소속사인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장신영이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올해 안에 출산할 예정이다"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둘째 소식에 온라인에는 이들을 향한 축하와 응원의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2013년 방송된 JTBC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2009년 이혼한 장신영을 위해 당시 비밀 열애 중이던 두 사람은 교제 사실이 보도를 통해 알려진 후 5년이라는 긴 시간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지난 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1년 만에 2세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에 앞서 지난 2017년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긴 열애 시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달달한 커플의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강경준은 장신영이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들까지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강경준은 자신을 '삼촌'이라고 부르던 장신영이 아들 정안이 처음으로 자신을 '아빠'라고 칭하는 것을 듣고 감격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동상이몽'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장신영·강경준 부부는 둘째 소식을 '동상이몽'을 통해 직접 알릴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6월30일 진행된 100회 특집 녹화에서 기쁜 소식을 패널 및 제작진에게 전했다.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2001년 전국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디딘 장신영은 '집으로 가는 길' '태양의 신부' '가시꽃' '자체발광 오피스'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바벨'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04년 MBC '논스톱'으로 데뷔한 강경준은 '맨발의 청춘' '위대한 캣츠비' '가시꽃' '별별 며느리' 등에 출연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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