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회관=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전북 현대 조세 모라이스 감독이 '신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끄는 유벤투스와의 올스타전 때 K리그 올스타팀을 이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2018년 K리그1 챔피언 전북 현대의 모라이스 감독이 올스타전 사령탑을 맡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프로연맹은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팀이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와 올스타전을 갖기로 했다. 유벤투스는 간판 스타 호날두를 포함 주전 선수들이 내한한다.
모라이스 감독은 호날두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당시 모라이스 감독은 조제 무리뉴 감독의 오른팔로 코치로 일했다. 같은 포르투갈 출신 호날두는 당시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 골잡이였다. 모라이스 감독과 호날두는 3년 동안 같이 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최근 국내 기자들에게 "호날두는 운동 밖에 모르는 '로봇' '기계'"라고 말했다.
연맹은 모라이스 감독 외 K리그1 감독 중 2~3명으로 코칭스태프를 꾸리기로 했다. K리그 올스타팀은 선수 20명으로 꾸린다. 필드 플레이어 20명에다 골키퍼 2명으로 한다.
베스트11(4-3-3)은 팬 투표로 선발한다. 팬투표 기간은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K리그1 12팀에서 각 팀의 베스트11 후보를 제출한다. 팬 투표자 1인이 4-3-3 포메이션 기준으로 11명의 선수를 선택한다. 투표 결과는 16일 최종 발표된다. 대기 선수 9명은 연맹 경기 위원회에서 선발한다. K리그 올스타팀은 25일 소집된 후 팬 사인회, 공식 기자회견, 공식훈련을 갖는다.
유벤투스는 26일 내한 후 경기를 치르고 27일 한국을 떠난다.
축구회관=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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