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C '검법남녀 시즌2' 노수산나(한수연 역)의 딸 한서현이 유괴된 가운데 가장 먼저 찾아낸 사람도 다시 납치한 사람도 노민우(장철 역)였다.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17, 18회가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9.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3.9%로 1위를 달성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어제(1일) 방송된 '검법남녀 시즌2' 17, 18회에서는 유괴된 노수산나의 딸 한서현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부지검과 국과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재영(백범 역)은 유괴범을 부검해 서현이가 유괴된 장소의 단서를 찾아 나서고, 동부지검은 서현의 유괴를 사주한 주범 김정애를 찾아내지만 서현이 유괴된 장소는 알아내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크롬 도금 공장에서 사고 당한 환자가 응급실에 실려 오게 되고 그때 노민우(장철)는 불현듯 유괴범이 수술방에서 마지막으로 한 말을 떠올려 다급히 도금 공장으로 향해 저장고 안에 결박된 채 누워 있던 서현을 찾게 되지만 어린 시절 엄마에게 학대당하던 기억 때문에 패닉에 빠지게 되고, 그 순간 또 다른 자아(닥터K)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서현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온 노민우는 기절한 서현에게 약을 투약하려는 순간, 또 다른 자아와 대립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팽팽한 긴장감을 전해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매회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사건으로 긴장감을 안기고 있는 '검법남녀 시즌2'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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