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중앙대가 '디펜딩챔피언'의 위엄을 드러냈다.
최덕주 감독이 이끄는 중앙대는 2일 강원 태백의 고원1구장에서 펼쳐진 경기칼빈대와의 제15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조별리그 1차전에서 4대0 완승을 거뒀다.
'디펜딩챔피언' 중앙대는 이번 대회에서 새 역사에 도전한다. 2017년과 2018년 연거푸 우승컵을 거머쥔 중앙대는 대회 첫 3연속 정상을 노린다. 결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해 팀의 중심을 잡았던 최재영(포항) 이시헌(부천) 등이 프로팀에 콜업됐다.
하지만 중앙대는 여전히 강했다. 전반 15분 양창훈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우빈과 이지홍의 골로 승리를 완성했다. 특히 전우빈은 2골을 몰아넣으며 승리의 1등 공신이 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제15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결과(2일)
중앙대 4-0 칼빈대
세경대 2-0 동신대
전주대 2-2 상지대
호남대 4-1 송호대
광주대 1-1 KC대
울산대 3-0 상지영서대
제주국제대 1-1 조선대
초당대 2-1 호원대
순복음총회 4-0 문경대
여주대 2-1 한라대
가톨릭관동 1-1 안동과학
명지대 1-0 동원대
국제사이버 2-2 강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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