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주최한 '2019제16회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는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서울까지 360km의 국토 도보 대장정을 펼치면서 창녕 우포늪 외 특정 구간에서 플로깅을 실시했다.
원정대원들은 1일 경상남도 창녕 우포늪에서 물 속의 쓰레기를 발견하고 수거하는 등, 환경보호에 앞장선 것.
이들 '2019 제16회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는 노스페이스가 주최하고 (재)박영석탐험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대학생 국토대장정 프로그램이다. 도보 대장정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인성과 팀워크를 키우며 한층 성장해 나가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6월 30일(일) 시작되는 7월 15일(월)까지 진행되는 '2019 제16회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는 7월 1일(월) 서울특별시 광화문 광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차량을 통해 경상남도 창녕군으로 이동한 후, 칠곡, 상주, 문경, 충주, 안성, 수원을 거쳐 서울 광화문광장까지 총 360km의 도보 대장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옛길과 문화재 및 자연 유산이 자리잡은 지역들을 걸으며 옛 것으로부터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매력을 체험할 예정이며. 특정 구간에서는 쓰레기를 주우면서 걷는 플로깅(Plogging)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원정대가 땀 흘려 내딛는 발걸음 1km당 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그 금액에 노스페이스가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동일한 금액을 더해 조성한 기부금을 심장병 환우들의 수술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는 360km의 긴 여정을 청년들의 도전 정신이 깃든 걸음들로 완성하는 소중한 경험이자 각자의 땀과 노력의 결실을 주변 이웃들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이다"며, "모든 참가자들이 무사히 완주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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