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가 '도원대군 이림'과 '연애 소설가 매화'로 이중생활을 펼친다. 이 가운데 '양심이 있으면 절필해야 한다'는 신세경의 거침없는 디스에 크게 분노하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오는 7월 17일 밤 8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 연출 강일수, 한현희 /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3일 이림(차은우 분)의 캐릭터 티저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 분)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공개된 영상 속 이림이 꽃 미모를 자랑하며 그림 같은 풍경의 녹서당에서 예술혼을 불태우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궁 안에서는 녹서당에 갇혀 사는 고독한 왕자이지만, 밖에서는 한양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인기 절정의 연애 소설가 매화인 것.
한 글자 한 글자 고심해서 쓴 글을 드디어 세상에 내놓은 이림. 이에 독자들은 '이번 소설 대박! 세책방 대여 순위 1위 찍겠네~', '꽃길만 걷자 매화야!' 등 열띤 호응을 보냈다. 녹서당을 벗어나 궁 밖의 생생한 반응을 직접 확인한 이림은 흐뭇한 미소를 짓기도.
이 가운데 이림이 자신의 책을 읽으며 입을 쩍쩍 벌리며 하품하는 해령을 보고 크게 당황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해령은 눈앞의 남자가 매화인 줄은 꿈에도 모른 채 "책이 너무 지루해서 말입니다. 양심이 있으면 절필을 해야지"라고 일갈한 뒤 책을 내팽개쳤다. 이림은 다른 독자들과 같이 칭찬만 늘어놓을 줄 알았던 해령이 예상치 못한 디스를 시전하자 쉽게 말을 잇지 못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삼보(성지루 분)와 누군가에게 쫓기던 이림이 옥에 갇혀 "복수할 거야! 부숴버릴 거야!"라고 분노에 찬 고함을 지르고 있다.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그가 대체 어떤 일로 갇히게 된 것인지 그리고 누구를 향한 복수를 다짐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이림이 왕자와 연애 소설가로서 상황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면서 "이중생활 중인 그가 해령을 만나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변화무쌍한 이림의 활약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는 7월 17일 밤 8시 55분에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
'문원♥' 신지에 "이혼은 빨리" 악담 변호사…동료도 "인간이 할짓이냐" 절레절레 -
BTS 정국 계좌서 84억 탈취 시도…'본인인증' 뚫은 중국 해킹범 송환 -
'폐섬유증 투병' 유열 "체중 41kg에 연명 치료 논의, 폐이식 수술도 무산" ('유퀴즈') -
양상국, '태도 논란'에 굴복…가치관도 바꿨다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옥문아') -
신동엽, 故김형곤 따라갔던 '트랜스젠더바'…"알고보니 선배 군대 동기" 충격 -
서예지, 사생활 논란 후 성격도 달라졌다 "추천 안 하는 거 아는데…" -
방탄소년단 정국 84억 뜯으려던 中 총책 송환, 구속영장 신청 예정 -
'내조의 여왕' 김민식PD, 은퇴 후 월 천만 원 수입 "부동산 투자는 실패" ('유퀴즈')
- 1.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
- 2.제2의 김광현 맞다니까! '8G만에 5승 → 다승선두' 24세 新에이스의 폭발적 기세…그가 등판하는 날 팀도 승리한다 [수원포커스]
- 3.또 5할 문턱, 3번째 도전, 이번엔 뭔가 심상치 않다...두산, 다크호스 급부상 조짐
- 4.[속보]오타니 12G만 홈런포 폭발! 타선 부진 끝내나…김혜성은 ABS 챌린지 위축→LAD 2-1 리드 중
- 5.'진짜 재능' KIA 특급 유망주, 왜 감독은 경고부터 했나…"시즌 끝난다, 간절하게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