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살림남2' 김승현 어머니의 수상한 외출이 포착됐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외출하는 어머니를 미행하는 김승현 아버지의 숨가쁜 추격전이 펼쳐진다.
아침부터 한껏 들떠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식사를 준비한 어머니는 식사 중에도 상냥한 말투와 밝은 표정으로 세심하게 가족들을 챙기는가 하면 아버지에게도 "고생해서 돈 벌어다 줘서 고마워요"라 하는 등 평소와 다른 태도로 가족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더군다나 약속이 있어서 나가 봐야 한다는 어머니를 차로 바래다주겠다는 아버지의 배려도 마다한 채 무언가를 바리바리 싸들고 다급하게 집을 나서는 등 수상한 모습을 엿보였다.
그러던 중 아버지는 평소 안 하던 독서를 시작한 어머니의 책을 살펴보다 "시를 사랑하는 옥자님께"라고 쓰인 글귀를 발견했고 가슴 한 구석에 찜찜한 의심을 품게됐다.
의심을 확신으로 굳히게 만든 계기는 바로 어머니에게 온 문자메시지. 계속 울려대는 문자 알림음에 촉이 발동한 아버지는 어머니의 휴대전화를 열어봤고 누군가와 만날 약속을 잡은 것을 확인하고는 뒤를 밟기로 결심했다.
이와 관련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의문의 남성과 마주앉아 있는 어머니의 수상한 만남 현장과 함께 승환과 벽 뒤에 숨어 어머니를 몰래 지켜보는 아버지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어머니가 누구와 무엇때문에 만나고 있는 것일지 궁금한 가운데 이를 눈 앞에서 목격하고 참지 못한 아버지는 결국 자신이 남편임을 당당히 밝히며 현장을 덮쳤다고 해 과연 오늘 방송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지 걱정 반, 긴장 반의 폭풍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 "예쁜 아내를 얻기 위해 (도끼로) 백번을 찍었다"는 김승현 아버지의 파란만장한 연애사부터 김승현 탄생에 얽힌 비화까지 모두 밝혀질 것이라고 예고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김승현 어머니의 수상한 외출 사건의 전말은 오늘(3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2'에서 밝혀진다.
anjee85@sportschosun.com
-
김용만, 13억 불법도박 심경 "일 터지자마자 100명이 기도, 인생 잘 살았다" ('새롭게하소서') -
김동완, 결국 '논란의 SNS' 손 뗀다..."회사가 관리 할 것" -
쥬얼리 이지현, 밤 11시까지 미용 교육 받다가 울컥..."엄마는 늘 죄인" -
'문원♥' 신지에 "이혼은 빨리" 악담 변호사…동료도 "인간이 할짓이냐" 절레절레 -
BTS 정국 계좌서 84억 탈취 시도…'본인인증' 뚫은 중국 해킹범 송환 -
신동엽, 故김형곤 따라갔던 '트랜스젠더바'…"알고보니 선배 군대 동기" 충격 -
'폐섬유증 투병' 유열 "체중 41kg에 연명 치료 논의, 폐이식 수술도 무산" ('유퀴즈') -
양상국, '태도 논란'에 굴복…가치관도 바꿨다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옥문아')
- 1.'대결단' 오타니 결국 방망이 놓는다 "타구 속도 151.2km → 147.7km 급감"
- 2.[U-17 아시안컵]"중국, 21년만에 월드컵 진출합니다!" 2연패 뒤 3차전 승리로 '4위→2위' 기적의 뒤집기…일본이 도왔다
- 3.제2의 김광현 맞다니까! '8G만에 5승 → 다승선두' 24세 新에이스의 폭발적 기세…그가 등판하는 날 팀도 승리한다 [수원포커스]
- 4.또 5할 문턱, 3번째 도전, 이번엔 뭔가 심상치 않다...두산, 다크호스 급부상 조짐
- 5.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