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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는 '절대그이(극본 양혁문 /연출 정정화 /제작 아폴로픽쳐스, iHQ)'에서 대부호 상속녀의 100억짜리 주문서를 통해 탄생된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연인용 로봇 영구 역을 맡았다. 여진구는 '진정한 사랑'에 대해 탐구하며 성장해나가는 휴머노이드를 특유의 진정성 가득한 감성과 깊은 눈빛으로 열연하며, 순수한 웃음과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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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여진구가 사방이 투명한 유리 밀실 속에서 미묘한 표정을 머금은 채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극 중 영구(여진구)의 눈에서 순식간에 눈물이 후두둑 떨어져 내리고, 영구는 자신에게서 솟아난 뜨거운 눈물을 만지더니 화들짝 놀란다. 뒤이어 영구가 눈물들을 손으로 톡톡 건드려보고, 뺨에 대어보기도 하며 기이하다는 듯 바라보던 끝에 희망의 눈빛을 반짝이는 것. 과연 영구는 왜 투명한 밀실 속에 갇혀 있는 것인지, 그리고 왜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인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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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진구는 사람이 아닌 로봇으로서 눈물을 흘리고, 자신의 그런 모습에 벅찬 감정과 생소한 이질감을 동시에 느끼는 휘몰아치는 감정을 깊은 눈빛과 아련한 눈물을 표현했다. 여진구의 전매특허 심금 눈물 열연이 현장 스태프들마저 빠져들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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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절대그이'는 사랑을 쏟아내기 위해 탄생된 로봇 '그이'가 사랑에 상처받아 마음을 닫아버린 '그녀'에게 불시착하면서 벌어지는 SF인 척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4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