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새롭게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의 첫방송을 앞두고 몸을 사리지 않고 열일한 이민정에게 시청자들이 '이반장'이라는 별명을 지어줘 눈길을 끈다.
MBC에브리원이 지난 7월 1일부터 4일간 공식 SNS를 통해 '세빌리아의 이발사'의 멤버 이민정, 정채연, 에릭, 앤디, 김광규의 닉네임을 지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스페인 촬영 현장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달려와 해결하는 홍반장과 같은 캐릭터로 활약한 이민정에게 시청자들은 '이반장'이라는 닉네임을 붙여줬다. 기존에 보여줬던 여신 이미지와 달리 새롭게 선보이는 그녀의 반전 매력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
이밖에도 처음 도전하는 미용 예능에도 진지하게 몰두하는 모습을 보인 에릭은 '에실장', 운전, 빨래 등 촬영 현장의 모든 잡일을 도맡아한 만능직원 앤디는 '앤집사'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또한 '세빌리아' 팀의 상큼 발랄한 막내 새싹직원 정채연에게는 '채블리', 이발소와 미용실을 넘나드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한 김광규에게는 '빛광규'라는 닉네임이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한편, 지난 4일에는 미용실 속 그들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이 함께 공개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는 후문.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경력 53년의 장인 이발사와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과 톱스타 연예인 크루들과 함께 스페인 미용실에서 펼치는 동서양 문화 충돌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예능이다. 7월 11일 목요일 밤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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