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의 가장 큰 걱정은 위르겐 클롭 감독의 계약 문제다.
영국 언론 미러는 7일(한국시각) '리버풀은 클롭 감독이 팀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5년 리버풀의 지휘봉을 잡은 클롭 감독은 지난 시즌 환호의 시간을 썼다. 리버풀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정상을 밟았다. 또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급 우승 경쟁을 펼친 끝에 준우승을 기록했다. 리버풀만의 색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리버풀은 '수장' 클롭 감독의 능력을 높이 사고 있다. 구단은 클롭의 연봉 인상과 함께 6년 재계약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변수는 있다. 바로 클롭 감독의 건강이다. 이 매체는 '1967년생 클롭 감독은 그의 건강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 휴식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 계약을 할 준비가 되지 않을 것으로 전해진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클롭 감독은 마인츠, 도르트문트, 리버풀을 거치는 동안 단 한 시즌도 쉬지 않았다.
이 매체는 '클롭 감독인 안필드(리버풀의 홈 구장)에 매력적인 축구를 가지고 왔다. 그는 유럽 전역의 빅 클럽에 매력적인 카드다. 하지만 리버풀은 클롭 감독이 한동안은 팀을 맡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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