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의 화제 중 하나가 '부동시'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피해갈 수 없는 군대, 병역의 의무와 관련된 단어이기 때문이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병역면제 사항에 대해서 윤 후보자가 자료를 일체 제출하지 않고 있는데 이유를 도무지 알 수가 없다"며 "병적기록부상 1982년 당시 부동시(不同視) 면제를 받았는데 어떤 이유로 면제였는지 명확하게 알기 위해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의 모든 내용을 지우고 시력에 대한 부분만 제출해달라고 해도 제출하지 않고, 공직자 임용 시나 건강검진 시 받은 현재 시력을 제출해 달라 해도 일체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부에서도 국민건강보험 측에서도 본인 동의가 없어서 제공을 못한다고 답변이 왔다"며 "당시 시력이 병적기록부에 나와 있는 0.8, 0.1과 어떤 추이 변동이 있는지 지금 시력은 어떤지만 알면 된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자는 1982년 8월 병역검사에서 부동시 판정으로 병역을 면제(전시근로역 처분)를 받았다. 흔히 '짝눈'이라고 불리는 부동시는 좌우 눈의 굴절이 다른 상태를 말한다. 한 눈이 근시, 다른 눈이 원시인 경우를 이종 부동시, 굴절도가 다른 동종 굴절이상을 동종 부동시라고 한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나도 부동시지만 운전한다', '부동시라며 골프는 칠 수 있냐' 등등의 글을 올리며 부동시에 의한 군면제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이혼' 최고기 딸, 아빠 여친과 살다가...'친엄마' 유깻잎과 2주만 재회 '애틋한 모녀' -
'박수홍♥' 김다예, 57kg에서 더 뺐다…52kg 뼈말라 완성 "1년간 다이어트 정체기" -
"5분 대기조처럼..." 이혼 최동석, 손주 시중드는 부모님 보며 '씁쓸·뭉클' -
"김용건도 있잖아" 2세와 나이차 고민하는 이태곤에 이수경 폭탄 발언 ('남겨서뭐하게') -
채정안, 욕실서 꺼내든 '제니 엉덩이 비누'에 흥분..."각질 관리에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