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SK 와이번스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가 통산 1000탈삼진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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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는 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회말 2사 후 이날 세 번째 탈삼진을 뽑아냈다. 이로써 소사는 KBO리그 역대 33번째로 통산 1000탈삼진을 달성했다. 외국인 투수로는 2018년 더스틴 니퍼트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2012년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한 소사는 강력한 구위를 앞세워 장수하고 있다. 이후 넥센 히어로즈-LG 트윈스를 거치면서 효자 외국인 투수로 거듭났다. 올 시즌 중반 대체 외국인 선수로 SK 유니폼을 입었다. 이날 한화전이 올 시즌 6번째 선발 등판. 소사는 탈삼진 3개를 추가해 통산 탈삼진 1000개를 달성했다.
소사는 2018년 탈삼진 181개로 리그 2위에 오르는 등 꾸준히 탈삼진 능력을 뽐내고 있다.
대전=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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