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10일 신규 레전드 선수카드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
롯데에서 뛰며 '검은 갈매기'로 불렸던 호세(2001년)가 레전드 선수카드로 등장한다. 이용자는 지정된 40명의 선수카드를 등록해 호세를 얻을 수 있다. 호세는 팀이 앞서 있을 때 홈런, 안타 확률이 증가하고 팀이 지거나 비기고 있을 때 상대 투수의 제구 능력을 3이닝 동안 감소시키는 '검은 갈매기' 특수 능력을 사용한다.
이밖에 엔씨소프트는 기존 레전드 선수카드 13명(타자 8명, 투수 5명)의 능력치를 재평가했다. 이용자는 '정확, 힘, 제구, 변화' 등 개선된 능력치의 레전드 선수카드를 만날 수 있다. 신규 시그니처 선수 3명(KT 장성우, NC 김태군, 해태 장채근)과 클래식 카드 10종(SK 최 정, NC 이재학, 롯데 황재균 등)도 추가해 영입 가능하다.
한편 '프로야구 H2'에선 올스타전을 기념해 신규 뮤지엄 6종을 추가했다. 미션을 완료하면 1987년 선동열과 최동원, 1994년 '미스터 올스타' 정명원, 2009년 가발 쓴 홍성흔 등 추억의 올스타 사진을 완성할 수 있다. 완성된 사진을 뮤지엄에 등록하면 선수에게 강화 효과가 적용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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