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내가 해본 예능 중에 가장 힘든 예능이었다."
에릭은 11일 서울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에릭은 "세비야는 한번도 안가봤던 것이다.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신비한 느낌이었다"며 "기존에 했었던 다른 예능과 비교했을때 '정글의 법칙'을 포함해 가장 힘든 예능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아침은 똑같이 시작되는데 해가 10시가 돼도 안떨어진다"며 "오후 7~8시 퇴근하고 자야할 시간인데도 해가 쨍쨍 비춰서 일의 양에 있어서 최고였다"고 전했다. 덧붙여 에릭은 "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이 자기 몫을 충분히 해줘서 해낼 수 있었다"고 했다.
11일 첫방송하는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경력 53년의 장인 이발사와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과 톱스타 연예인 크루들과 함께 스페인 미용실에서 펼치는 동서양 문화 충돌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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