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KIA전을 앞둔 11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는 경기 시작 약 2시간 전쯤 소나기가 내렸다.
홈팀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의 필딩을 마칠 무렵인 오후 4시15분 쯤 부터 먹구름이 몰려와 30여분간 소나기를 퍼부었다. 구장 관리요원들이 분주해졌다. 급히 방수포를 덮는 등 부산하게 움직였다. 30여분을 내린 빗줄기는 서서히 약해졌다. 4시50분 현재 그라운드를 정비하고 경기를 준비중이다. 관중석에서도 테이블석에 고인 빗물을 닦아내는 등 관중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원정팀 KIA 선수단의 필딩이 30분쯤 늦어졌다. 선수들은 구장 도착 직후 내린 소나기에 덕아웃에서 기다렸다가 비가 그친 뒤 훈련을 시작했다.
삼성은 헤일리와 KIA 윌랜드가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대구=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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