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7)가 1회 선두타자 홈런을 포함해 멀티히트로 팀의 역전승에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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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1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1번-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텍사스는 추신수를 포함한 타선의 폭발로 9대8로 역전승을 거뒀다.
추신수는 1회말 휴스턴 우완 강속구 투수 게릿 콜의 156㎞의 빠른 공을 잡아당겨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14호. 3회말 무사 1루서 헛스윙 삼진을 당한 추신수는 5회말 1사 1루서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7회말엔 좌전안타로 출루해 후속 타자들의 활약으로 득점까지 성공했다.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선 헛스윙 삼진. 타율은 2할9푼4리로 조금 높아졌다.
텍사스는 4-8로 뒤진 7회 2점, 8회 2점을 뽑아 동점을 만들더니 9회말 2사 1,2루서 대니 산타나의 끝내기 안타로 극적인 역전승을 이뤘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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