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예지원 조동혁의 위험한 사랑이 시작된다.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토리네트웍스/이하 '오세연')에는 두 가지 색깔의 사랑이 등장한다. 손지은(박하선 분)-윤정우(이상엽 분)의 서서히 빠져드는 사랑, 최수아(예지원 분)-도하윤(조동혁 분)의 단숨에 강렬하게 끌리는 사랑. 이들 두 사랑은 각기 다른 스토리와 매력으로 시청자의 멜로 감성을 채워주고 있다.
그중 최수아와 도하윤의 사랑은 치명적이고 위험하다. 앞서 최수아는 도하윤이 그린 발레리나 그림을 보고 감정적으로 무너졌다. 마치 그림 속 발레리나가 자신의 과거 모습 같았기 때문. 이에 7월 12일 방송된 '오세연' 3회에서 최수아는 도하윤에게 자신의 그림을 그려달라고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그러나 최수아는 굴하지 않고 도하윤에게 자신의 연락처를 남기고 돌아섰다.
연락이 온다는 보장이 없음에도 계속해서 도하윤의 연락을 기다리는 최수아. 최수아에게 연락을 할지 계속해서 망설이는 도하윤. 이미 서로에게 강렬하게 끌려버린 두 사람이 고민하고 흔들리는 모습은, 이후 두 사람이 얼마나 위험한 사랑에 빠져들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7월 13일 '오세연' 제작진이 4회 본방송을 앞두고 도발적이다 못해 관능적인 최수아와 도하윤의 스킨십 장면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두 남녀를 감싼 강렬한 텐션, 아찔한 노출, 과감한 표정과 눈빛까지. 그야말로 어른 남녀의 농염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 속 최수아는 가녀린 어깨 라인을 훤히 드러낸 블랙 슬립 차림으로 도하윤의 작업실 소파에 앉아 있다. 도하윤은 그런 최수아를 애써 못 본 척 외면한다. 하지만 다음 사진에서 두 사람은 서로 마주했다. 그리고 끌리듯, 서로를 탐닉하듯 다가선다. 유혹하듯 도하윤의 얼굴을 매만지는 최수아의 손길, 최수아를 내려다보는 도하윤의 눈빛이 관능적이라 도무지 눈을 뗄 수 없다.
지난 방송에서 연락이 올까, 연락을 할까를 두고 망설이던 최수아와 도하윤이 어떻게 다시 만나게 된 것일까. 두 사람의 위험한 스킨십은 어디까지 달려갈까. 또 이는 어떤 파장을 낳을까. 이 모든 것이 밝혀질 '오세연' 4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치솟는다.
위험하지만 매혹적인, 그래서 더욱 치명적인 예지원과 조동혁의 사랑은 오늘(13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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