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SC현장속보]김현수 시즌 6,7호, 1년만에 멀티 홈런 작렬

by 노재형 기자
1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김현수가 1회에 이어 5회에 솔로홈런을 날렸다.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김현수.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9.07.16/
Advertisement

[인천=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LG 트윈스 김현수가 올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 2홈런을 날리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Advertisement

김현수는 16일 잠실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좌익수로 선발출전해 1회와 5회 각각 솔로포를 터뜨렸다.

0-0이던 1회초 2사후 첫 타석에서 김현수는 볼카운트 3B에서 SK 선발 문승원의 4구째 가운데 높은 143㎞ 직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훌쩍 넘겼다. 김현수가 홈런을 날린 것은 지난 6월 12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34일 만이다. 이 홈런으로 김현수는 역대 33번째로 통산 2400루타를 달성했다

Advertisement

이어 김현수는 3-3 동점이던 5회초 1사후 세 번째 타석에서도 같은 방향으로 대포를 쏘아올렸다. 문승원의 2구째 127㎞ 한복판 밋밋한 체인지업을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크게 넘겼다. 비거리 120m.

시즌 6,7호 홈런을 잇달아 날린 김현수가 멀티 홈런 경기를 펼친 것은 지난해 7월 29일 KT 위즈전 이후 약 1년 만이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