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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 부부는 지난 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54회에서 최근 갈등을 반복하는 부부 사이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부부 상담소를 찾았고, 그곳에서 진화는 "솔직히 지친다"며 펑펑 눈물을 쏟아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함소원 역시 남편 진화의 숨겨온 속마음을 뒤늦게 알게 된 미안함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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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시어머니는 이내 "혜정이는 내가 볼 테니 데이트하러 다녀오라"며 부부 관계 회복을 위한 비책으로 두 사람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데이트를 권했다. 이에 두 사람은 실로 오래간만에, 얼마 전까지 드리워졌던 냉랭한 분위기는 오간 데 없는, 꿀 떨어지는 데이트를 만끽했다. 하지만 달콤한 시간도 잠시, 백화점에서 함소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또 한 번 일이 터지면서, 이번 주는 사고 없이 무사히 넘어갈 수 있을지, 현장에 긴장감을 감돌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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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데이트를 끝내고 돌아온 함진부부와 시어머니는 오랜만에 얼굴을 맞대고 저녁 식사를 함께하게 됐지만, 오랜만에 모인 즐거움도 잠시, 작은 오해로 인해 순식간에 고부갈등이 발발,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어머니와 아내의 다툼 사이에서 난감해진 진화의 결정은 과연 무엇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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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