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키에런 티어니(셀틱)가 히트상품이 될 것이다."
로니 데일라 전 셀틱 감독의 말이다.
영국 언론 풋볼 스코틀랜드는 16일(한국시각) '로니 데일라는 키에런 티어니가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보다 정신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올 여름 내내 키에런 티어니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첫 번째는 1500만 파운드를 제시해 거부당했고, 두 번째는 금액을 올려 2500만 파운드로 제안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 역시 키에런 티어니를 잡기 위해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을 정도.
과거 셀틱의 지휘봉을 잡았던 로니 데일라 감독은 "키에런 티어니가 아스널로 이적한다면 히트작이 될 것이다. 나는 그가 정말 잘 할 것을 안다. 아직 기술적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지만, 이미 많은 것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말했다.
로니 데일라 감독이 말한 키에런 티어니의 장점 중 하나는 정신력이다. 그는 세계 최정상급 수비수로 성장한 반 다이크와 비교하며 "내가 봤던 반 다이크와 비교하면 키에런 티어니가 더 나은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가 봤던 당시의 얘기다. 반 다이크는 셀틱을 떠난 뒤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갔다"며 "두 선수 모두 정상에 설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반 다이크도, 키에런 티어니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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