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가 떠나고 싶어하는 것을 안다."
토마스 투헬 파리생제르맹(PSG) 감독의 말이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17일(한국시각) '투헬 감독은 네이마르가 PSG를 떠나고 싶어하는 것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PSG는 16일 독일의 드레스덴(2부)과의 친선경기에서 6대1 승리를 거뒀다. 경기 뒤 투헬 감독은 "선수(네이마르)가 늦게 나타났을 때 실망했다. 나는 그가 코파 아메리카 시작 전에 떠나길 원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구단과 선수 사이에 뭔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감독이고, 그는 내 선수다. PSG 라커룸에 있다면 내 선수고, 함께 일한다. 나는 모든 상황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마르는 PSG를 떠나 FC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구단 수뇌부와 만나 면담을 가졌다. PSG는 네이마르 잔류를 위해 노력했지만, 네이마르가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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