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는 아킬레스건과 함께 대표적인 저혈구간이다. 저혈구간이란 혈류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곳으로 염증 발생 시 빠르게 악화된다. 때문에 테니스엘보 발생 시 방치할 경우 빠르게 만성화 및 힘줄 파열로 진행된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요양급여 총액에서 연간 100억원이 입원 즉 수술치료 비용으로 나타났다.
수술은 단어 자체만으로 부담스럽다. 그러나 팔꿈치 수술은 부담을 넘어 일상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다. 쉽게 아침에 일어나 나가기 위해 세면을 하는 것도 팔꿈치가 자유자재로 굽고, 펴져야 가능하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위 같은 부담에 치료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
국제관절 SCI저널 KSSTA 논문심사위원 및 대한견주관절학회 회원으로 25편 이상의 SCI논문 및 AAC 학술대상 수상까지 세계적인 견주관절 치료 선도형 의료기관인 연세건우병원 (병원장 박의현) 견주관절팀(하승주, 문홍교, 윤득희 원장) 덕분이다.
이들은 지난 2014년부터 경피적 방식의 표적형 치료인 미세건 유리술을 도입 하였다. 그리고 5년간 장기추시 결과 수술 후 평균 입원기간은 0.4일로 모두 당일수술/ 퇴원으로 진행하였고, 사고/부상 등 외상요인을 포함해도 재발률은 3% 미만에 안정된 결과를 보였다.
과연 미세건유리술이란 무엇일까? 하승주 원장(연세건우병원 견주관절팀)은 "미세건 유리술은 고해상도 초음파와 절개 없이 유리술이 가능한 Micro-Needle을 활용한 경피적 술식이다. 때문에 절개에 따른 통증과, 회복 및 감염예방을 위한 치료 지연 문제가 없어 당일 수술/퇴원으로 가능하다"라고 설명하며
"또한 수술은 암 치료에서 활용되는 표적치료 개념을 차용했다. 고해상도 초음파를 통해 염증 정도, 힘줄 상태를 전달속도를 계산해 종합한 뒤 치료가 필요한 부위에 타겟점을 형성한다. 그 뒤 마이크로 니들을 타겟점에 삽입해 힘줄 fiber 내부에 혈류가 재개될 수 있는 채널을 만들고 뼈와 접합면을 자극하여 혈류를 개선시켜 치료하기 때문에 술 후 예후가 좋다"라고 말했다.
다만 하승주 원장은 완치의 마지막 열쇠는 전문/체계적인 팔꿈치 재활에 있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미세건유리술로 근본 원인은 해결된다. 그러나 치료 전까지 염증으로 팔꿈치 힘줄과 주변근육 등은 약해져 있다.
때문에 수술을 고민하고 있다면 전과 같은 기능회복을 위해 미세건유리술 뿐 아니라 전문/체계적인 팔꿈치 재활치료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스포츠조선 medi@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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