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선두' 강릉시청(승점 32)은 13라운드에서 펼쳐진 2위 부산교통공사(승점 20)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2위권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전반기 단 1패의 완벽한 레이스를 이어갔던 강릉시청은 후반기에도 2연승을 달리고 있다. 강릉시청은 20일 오후 7시 대전한밭운동장에서 대전코레일과 2019년 내셔널리그 14라운드를 치른다. 상대 대전코레일은 FA컵 4강에 올랐지만, 리그에서 부진이 이어지며 7위(승점 12)까지 추락했다. 최근 6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최다득점(22골)과 최소실점(9골)에서 모두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강릉시청의 무난한 승리가 점쳐진다.
2위 진입을 노리고 있는 '디펜딩챔피언' 경주한수원은 20일 오후 5시 홈에서 천안시청을 만난다. 3위 경주한수원(승점 19)은 지난 경기에서 승리하며 분위기를 추스렸다. 2위에 승점 1차로 쫓아간 경주한수원은 선두권 진입을 위해 천안시청을 반드시 잡겠다는 각오다. 하지만 4위 천안시청(승점 18)도 최근 3경기 무패(2승1무)의 상승세를 타고 있어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9년 내셔널리그 14라운드(20~21일)
경주한수원-천안시청(경주시민·20일 오후 5시)
목포시청-김해시청(목포축구센터)
대전코레일-강릉시청(대전한밭·이상 20일 오후 7시)
부산교통공사-창원시청(부산구덕·21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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