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멜로가 체질'이 사랑스럽고도 짠내 나는 한지은과 공명의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8월 9일(금)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 제작 삼화네트웍스)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이병헌 감독표 수다블록버스터. 오늘(19일) 공개된 영상은 짠내 나는 싱글맘 마케팅 PD 황한주(한지은)와 그녀에게 '직진' 예정인 마케팅팀 신입사원 추재훈(공명)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아침부터 아들 인국(설우형)과 밥으로 씨름 중인 한주. "왜 또!"라며 밥을 먹이려는 한주에게 "엄마처럼 되기 싫어서"라는 인국은 뼈까지 때려버리는 돌직구 초딩이다. 그렇게 다이어트를 결심하며 서러운 눈물을 흘리던 한주는 한때 너무나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다. 그녀와 배드민턴 한 번 치기 위해, 커피 한 잔 먹기 위해 남학생들이 줄을 서던 대학 시절의 황금기. 그러나 '철벽'을 고집하던 한주는 정작 자기를 웃겨주겠다는 이상한 놈한테 넘어가 속도위반까지 하고 말았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이혼하자"며 떠난 그 나쁜 놈이 남긴 건 아들 인국이와 생활고. 정신을 차렸을 땐 육아와 일에 인생을 올인한 워킹맘이 되어버린 후였다.
오늘도 드라마에 PPL을 넣기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는 그녀. 그런 고달픈 그녀의 인생에 예상치 못한 인물이 등장하는데. PPL로 들어갈 치킨을 장인 정신을 담아 비장하게 튀기는 재훈이다. 그는 한주가 팀장으로 있는 드라마 제작사의 신입사원. 한주와 험난한 드라마판을 오가다, 따뜻하고 편안한 '선배'에게 점차 마음을 품기 시작한다고. 평소에는 온순하고 순진한 초식남이지만, 한주에게만은 직진남인 그는 "늘 잘하고 싶었어요. 그럼 선배님이 웃잖아요"라며 브레이크 없이 한주의 마음속으로 질주할 예정이다. "전에 왕갈비 통닭집에서 주방 보조로 알바도 하고 그랬거든요"라며 '극한직업'을 연상시키는 깨알 같은 쿠키 영상은 덤. 이 귀엽고도 당돌한 연하남의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이에 제작진은 "'멜로가 체질'의 사랑스러운 페어, 한주와 재훈의 캐릭터 티저가 공개됐다. 두 남녀가 어떻게 위기상황을 헤쳐나갈지, 또 서로 어떤 감정 변화를 보여줄지, 방송으로 함께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멜로가 체질'은 최근 극한의 코믹 영화 '극한직업'으로 16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병헌 감독이 자신의 주특기인 맛깔나는 '말맛' 코미디를 살린 드라마다. 올여름, 안방극장에서도 극한의 웃음 폭탄이 터질 것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는 8월 9일 금요일 밤 10시 50분 JTBC 첫 방송.
anjee85@sportschosun.com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1."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2.'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3."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4.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
- 5.[속보]"대한축구협회 특별감사 실시" 철퇴 빼든 최휘영 문체부 장관 "신임회장 선출도 예전방식으론 못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