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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불청객' 다나스가 잔칫상까지 엎었다.
KBO리그 올스타전이 예정된 20일 창원NC파크엔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최대 24m/s에 이르는 바람까지 덮쳤다. 좌측 외야 조명탑에 설치된 드림 올스타 현수막이 바람에 날려 찢겨지는 불상사까지 발생했다.
올해 개장한 창원NC파크 역시 줄기차게 내리는 비 앞에선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내-외야 곳곳에 물이 고인 상태. 이대로라면 홈런레이스 뿐만 아니라 오후 6시로 예정된 경기 진행은 사실상 어려워 보인다. 이날 일정이 우천 순연될 경우, 21일로 일정이 연기된다.
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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