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파리생제르맹(PSG) 레오나르도 단장이 FC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는 네이마르의 상황이 열흘 전과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
선수 영입을 위한 '구체적인 오퍼'가 없었으며, 여전히 네이마르가 PSG 선수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20일 FC 뉘른베르크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1대1)를 마치고 "열흘 전과 달라진 건 전혀 없다. 네이마르에 대한 구체적인 오퍼는 없었다"며 "여전히 PSG와 계약된 우리 선수"라고 말했다.
지난달 PSG 단장으로 재부임한 레오나르도는 '구체적인 제안이 들어온다면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공개 선언하며, 네이마르가 더는 'NFS'(판매불가·NOT FOR SALE)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지난 18일 '스카이 독일'은 '바르셀로나가 9000만 파운드와 선수 두 명과 네이마르를 교환하는 제안을 건넸으며 이미 투헬 감독의 확인을 거친 내용'이라고 보도했다. 레오나르도 단장의 이번 발언은 그 보도에 대한 정면반박 성격을 띤다.
"이적은 클럽과 네이마르가 해결할 일"이라고 한발 물러선 토마스 투헬 PSG 감독은 경기 후 "그간 개인 훈련을 진행해온 네이마르는 내일 처음으로 팀 훈련에 합류한다. (프리시즌 투어 장소인)중국으로 함께 갈 예정"이라고만 밝혔다.
네이마르는 2017년 여름 세계 최고 이적료인 2억 유로를 남기며 PSG에 입성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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