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올스타 홈런 레이스 결승에서 SK 제이미 로맥과 키움 히어로즈 제리 샌즈가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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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창원에서 열린 KBO리그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 예선에서 드림 올스타에서는 로맥, 나눔 올스타에서는 샌즈가 각각 최다를 기록 결승에 진출했다. 로맥은 예선에서 3개의 아치를 그렸다.
반면 SK 동료이자 전반기 홈런 1위(22개)인 최 정은 한 개의 공도 담장 밖으로 넘기지 못했다. 7개의 아웃카운트로 진행된 예선에서 로맥으느 무홈런으로 탈락했다. 세 번째 타자로 나선 두산 베어스 호세 페르난데스가 1개를 넘기는데 그쳤고, 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는 2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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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올스타에서 샌즈는 5개의 홈런을 날려 8명의 참가자 가운데 가장 많은 공을 담장 밖으로 넘겨 결승에 올랐다. LG 트윈스 이형종과 키움 김하성, 한화 이글스 제라드 호잉이 나란히 1개를 기록하는 그쳤다.
이날 홈런 레이스에 나선 타자들은 태풍의 영향으로 일정이 이틀 늦워져 타격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한 때문인지 예상보다 적은 홈런을 기록했다.
창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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