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인어공주' 김서영(25·경북도청-우리금융그룹)이 광주세계수영선수권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전체 7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김서영은 21일 오후 9시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 경영 종목 첫날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 1조에서 2분10초21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준결승 16명의 선수 중 3위로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승행에 성공했다. .
김서영은 1조 2번 레인에서 4번 레인, '중국 에이스' 예스원, 5번 레인 시드니 픽크렘과 경쟁했다. 2조에서 2분07초17를 기록한 디펜딩 챔피언 카틴카 호스주가 압도적인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김서영은 전체 2개조, 16명의 선수 중 전체 7위로 결승에 안착했다. 이번 대회 한국선수 중 최초로 2017년 부다페스트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결승행에 성공했다. 22일 오후 펼쳐질 결승전에서 여자 경영선수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한다.
김서영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혼영 200m 한국기록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당시에 작성한 2분08초34, 올시즌 김서영의 최고기록은 5월1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챔피언스 경영시리즈 2차 대회 은메달 당시의 2분09초97다. 올시즌 세계랭킹 7위 기록이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기록(2분06초12) 보유자 카틴카 호스주(헝가리)가 건재한 가운데 지난대회 은메달리스트 오하시 유이, 리카 오모토(일본), 중국의 예스원, 영국의 시오반 오코너 등과 메달색을 다툴 것으로 보인다.
광주=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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