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자신감을 찾는게 중요하다."
이흥실 대전 감독의 아쉬움이었다. 대전이 또 다시 승리에 실패했다. 대전은 21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2019년 하나원큐 K리그2 20라운드에서 2대4로 패했다. 대전은 최근 6연패를 포함, 13경기 무승(2무11패)의 수렁에 빠졌다. 이 감독은 "이기고 싶었다. 2연패를 했고, 홈에서 첫 경기였다. 새로운 선수들도 있었고, 집중력을 높여 이기고 싶었다. 선수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줬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부임 후 3경기를 치은 이 감독은 "아직은 긍정적인 부분은 없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자신감을 찾고, 최선을 다해준다면 나아질 거라 생각한다. 자신감을 찾으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했다. 이 감독은 후반 박인혁을 빼고 김 찬을 넣었다. 이 감독은 "박인혁 선수는 45분 동안 잘 해줬다. 수비 위치나 공격 나갈 때 위치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후반에 공격적으로 하기 위해, 김찬을 넣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새롭게 영입한 박민규 이인규 김 찬 등이 첫 경기를 치렀다. 이 감독은 "3~4일 만에 경기에 투입되는 건 어려운 일이다. 본인들도 부담이 있었을 거다. 세 명 모두 잘 해줬다고 생각한다. 이인규와 김태현이 후반기에 중앙 수비로서 역할을 잘 해줬으면 좋겠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대전=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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