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를 떠나는 이들이 적지 않은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여행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비용이나 시간 면에서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큰 만족도를 얻을 수 있는 국내 여행지를 주목하는 이들이 많다.
중부 지방에서는 아름다운 풍광과 맛있는 음식,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충북 단양을 추천할 만하다. 예로부터 자연환경이 수려하기로 유명한 이 고장은 최근 맛의 고장, 액티비티의 명소로도 이름을 더하는 중이다. 도담삼봉, 스카이워크, 아쿠아리움인 다누리센터, 만천하스카이워크 등이 단양을 대표한다.
또한 단양팔경 중 하나인 사인암은 독특한 풍경으로 남녀노소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단양 대강면에 자리한 절벽 형태의 기암이며 주변으로 소선암자연휴양림이 있어 함께 들러보기에도 좋다. 사인암 앞으로는 남조천이 푸른 소를 이루어 절경을 완성한다. 그 앞에 서면 누구나 시 한 수를 읊어야 할 듯 운치에 사로잡힌다.
사인암과 소선암자연휴양림을 찾는 이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여행의 재미가 또 있다면 바로 식도락이다. 워낙 음식이 맛 좋기로 유명한 단양이지만 건강하고 푸짐한 현지 맛집의 인심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법. 사인암 맛집으로 이름난 '고향집두부'가 그곳이다.
현지인들이 인정하는 건강 정식, 대표적으로 수수닭백숙과 가마솥약선두부정식, 마늘떡갈비정식 등을 내놓고 있으며 두부를 포함해 모든 음식은 손수 만들어 맛과 풍미가 남다르다. 특히 가마솥약선두부정식은 다양한 밑반찬과 흑임자 등을 활용한 삼색마늘에 곁들여 흑마늘두부를 즐길 수 있는 웰빙 메뉴이다. 정식에는 황태와 더덕구이, 순두부, 비지찌개, 잡채와 전 등이 포함돼 있다.
이 밖에도 메뉴 전반이 푸짐하고 뛰어난 손맛과 정성을 자랑하는데 깊은 국물 맛과 푸짐한 버섯, 채소가 어우러진 능이버섯전골도 찾는 이가 많다. 더불어 두부집임에도 막국수가 맛있기로 입소문이 나기도 했다.
비지는 무한리필로 푸짐한 식사와 함께 이 집의 인심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현지인들이 단체 손님 및 모임 식사시 많이 찾는 집이며 단양 대명리조트 인근 맛집으로 단체 여행객들에게도 알맞다.
충북향토음식경연대회에 다수 출전한 경험이 있고 단양 철쭉제의 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은상으로 입상한 경험이 있다. 현재 충북시에서 밥맛 좋은집으로 인정받은 '고향집두부'는 전문가가 직접 빚은 손두부를 맞보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다.
사인암 바로 지척에 단양IC 진입시 바로 위치한 덕분에 단양 맛집 추천으로 여행객들에게 접근성이 뛰어난 것으로도 유명한 '고향집두부'. 넓은 주차장 역시 대부분 자가용으로 찾는 고객들에게 큰 장점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밤 9시까지이며 아침 식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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