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적극 반박에 나섰다.
프랑스 언론 AFP 통신은 23일(한국시각) '과르디올라 감독은 중국 언론의 보도가 거짓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상황은 이렇다. 맨시티는 중국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시아 트로피에 나섰다. 하지만 중국 언론은 맨시티가 중국에 대한 존중이 부족했다고 날선 비판에 나섰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맨시티에 중국 투어는 상업적인 것이었다. 맨시티는 돈만 보고 중국에 왔다'고 비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반박에 나섰다. 그는 "(중국 언론의 보도에)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틀림 없이 말해야 한다. 우리 팀 안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의 언론이 화가 났다. 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현실과 거리가 멀다. 우리는 중국까지 오는 데 23시간이 걸렸다. 경기를 치르기 위해 열차로 2시간 더 이동하기도 했다. 언제나 밝은 웃음을 지으려 했다.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했지만, 좋은 훈련을 했다. 모든 선수들에게 인상 깊었다"고 덧붙였다.
라힘 스털링 역시 "중국에 오기까지 예상보다 더 걸렸다. 많은 선수가 수면에 어려움을 겪고 있따. 하지만 중국에서의 경험은 위대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모두 좋아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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