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서울드라마어워즈에 일본 배우 미우라 하루마가 출연을 확정했다.
25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제24회 서울드라마어워즈 공식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심사위원장인 배우 유동근, 유수열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고문, 피어스콘란 감독 겸 평론가, 정윤정 작가, 양윤석 한국방송협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날 서울드라마어워즈 김나은 해외 팀장은 일본 배우 미우라 하루마가 시상식에 참석한 것과 관련, 한일 관계의 악화로 인해 변동 사항이 없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미우라 하루마 배우가 받는 아시아 스타상은 출품을 받는게 아니라 한해 동안 활약한 배우를 모시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미우라 하루마 배우는 MBC '트윅스'의 일본 리메이크작에서 이준기씨가 맡았던 주인공 역을 맡았다. 이미 4~5월부터 참석하기로 확정이 됐다"며 "미우라 하루마 배우도 국내에 와서 박찬욱 감독님을 비롯해 많은 관계자들을 만나는 것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 정치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고민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4번째로 개최되는 서울드라마어워즈는 방송4사가 합심하여 세계 각국의 드라마들을 한국에 알리고 한국의 드라마도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로 시작된 시상식이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 세계 61개국 270편의 드라마가 출품됐다. 이중 28편의 본선 진출작과 28명의 개인상 후보가 선정됐다.
오는 8월 28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며 8월 29일 SBS에서 녹화 방송된다. 올해 출품작 VOD 프리미어 서비스를 시행하며 LG U+모바일을 통해 다양한 상영작을 만날 수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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