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김태호 PD가 '하트시그널'과 '대탈출'을 시청자로서 시청했다고 말했다.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연출로 돌아온 '무한도전 '김태호 PD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태호 PD는 '놀면 뭐하니?'와 '같이 펀딩'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김 PD는 "작년 초에는 '하트시그널'을 보면서 가슴설?? 기억이 나고, 왜 빨리 시즌3가 안 나오는지 궁금하기도 하더라. 제작진들에게도 어떻게 찍었는지 물어보기도 했고, 작년 하반기는 '대탈출'을 보면서 제작진이 진짜 고생이 많았?募 싶었다. 쉽지 않은데 끝까지 해냈다는 것에 감사하다는 느낌이 들더라. 고마웠던 기억이 난다. 올해는 넷플릭스나 OTT에서 재미있는 드라마도 좀 보고 다큐도 좀 많이 봤다. 두루두루 보려고 했는데 한 자리에 앉아서 콘텐츠를 오래 보는 것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는 '재미있는거 보여드린다'고 자만섞인 생각 했던 것을 반성했고, 올초는 마블시리즈를 정주행하면서 놓쳤던 것들을 다시 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유재석과 조세호가 주축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7월20일 프리뷰를 방송했으며 27일 공식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시청자들을 만난다. 8월 18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되는 '같이 펀딩'은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시청자들의 참여로 '같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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