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김태호 PD가 '북한 문화 유산' 예능 프로젝트가 중단됐다고 말했다.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연출로 돌아온 '무한도전 '김태호 PD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태호 PD는 '놀면 뭐하니?'와 '같이 펀딩'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김 PD는 "'북한 문화 유산'은 북한의 정권을 옹호하는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저희는 개성에 있는 문화유산처럼 수학여행처럼 가볼까를 얘기하던 상황이었다. 그때만 해도 남북관계가 지금과 다른 분위기였기에 해볼까 했고 불가능하다고 말하지 않았다. '무한도전'도 경주로 여러번 갔고, 역사나 문화유산에 대한 접근이 심심찮게 있지 않았나. 지금은 이게 진행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유재석과 조세호가 주축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7월20일 프리뷰를 방송했으며 27일 공식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시청자들을 만난다. 8월 18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되는 '같이 펀딩'은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시청자들의 참여로 '같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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