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울산 현대가 국가대표 '넘버원' 골키퍼 김승규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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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생으로 1m87-84kg의 김승규는 울산 유소년팀인 현대중학교와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08년 현대고 졸업 전 프로에 데뷔한 '현대고 1기' 선수다.
K리그 정상급 골키퍼로 인정받아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김승규는 꿈의 무대인 월드컵을 두 번이나 경험했다. 2016시즌을 앞두고 J리그의 빗셀 고베로 이적, 3시즌 반 동안 활약했다. 2008년 데뷔 이후 울산과 고베 소속으로 각각 118경기, 121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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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는 A매치 통산 44경기 출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 체제서 11경기에 출전해 대표팀의 골문을 지키고 있다.
김승규는 울산 출생으로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울산서 졸업한 울산 토박이이자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이다. 3년 6개월만에 다시 울산 유니폼을 입게 된 김승규의 합류로 울산은 K리그 우승 경쟁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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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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