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백현이 1위를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7월 넷째 주 '뮤직뱅크' 1위 트로피 후보로 벤과 백현이 각각 '헤어져줘서 고마워', 'UN Village'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그 결과 백현이 출연 없이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백현은 '뮤직뱅크', '음악중심'에 이어 '뮤직뱅크'까지 1위에 오르면서 2관왕에 올랐다. 타이틀 곡 'UN Village'는 백현의 부드러운 보컬을 느낄 수 있는 R&B 장르의 로맨틱 러브송이다.
이날 방송에서 CIX(씨아이엑스)의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데뷔 4일차 CIX는 이날 첫 번째 EP앨범 '헬로'의 '챕터 1. 안녕, 낯선사람'의 타이틀곡 'Movie Star(무비 스타)'로 무대를 장악했다. '무비 스타'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도입부에 나오는 영사기 필름 소리가 임팩트 있는 곡이다. 올화이트 수트를 입고 등장한 CIX는 잘생긴 비주얼과과 절제되면서도 섹시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NCT DREAM은 'BOOM(붐)' 무대를 최초로 '뮤직뱅크'애서 선보였다. 유니크하고 심플한 신스와 비트가 이끄는 미니멀한 구성의 어반 팝 장르의 곡이다. NCT DREAM은 부드러우면서도 절도 있는 안무가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선사, 특유의 틴에이저 스웨그를 뽐냈다.
펜타곤은 야구복 의상을 입고 '접근금지' 무대를 선보였다. 펜타곤 특유의 소년미가 '접근금지'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DAY6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청춘의 넘치는 에너지를 표현했다. '지금 이 순간도 아름다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하자!'는 메시지를 강조한 이 곡은 상대방과 함께해 나갈 모든 시간을 한 권의 책에 비유했다.
노라조는 '샤워'로 컴백, 개성있는 퍼포먼스와 패션으로 이번에도 노라조만의 음악세계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1TEAM, 씨아이엑스, DAY6, NCT DREAM, W24, 공원소녀, 네이처, 노라조, 동키즈, 소리, 애런, 의진, 제이닉, 크나큰, 퍼플백, 펜타곤, 프로미스나인, 플래쉬, 한라산, 화이트데이가 출연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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