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대타로 나왔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최지만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연장 12회초 대타로 출장했다.
최근 페이스가 좋지 않은 최지만은 경기 상황에 따라 선발 출장과 대타 출장을 번갈아 하는 중이다. 지난 27일 토론토전에서는 선발로 나와 5타수 1안타를 기록했지만, 이날은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다 후반 대타로 나섰다.
9-9 동점 상황이던 연장 1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탬파베이 벤치는 마이크 주니노 대신 최지만을 대타로 내세웠다. 하지만 최지만이 친 타구가 유격수 직선타에 그치면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고, 팀 공격도 그대로 끝났다. 12회말 1루수로 수비도 소화했다.
하지만 탬파베이는 12회말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해 9대10으로 석패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2할5푼4리(268타수 68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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