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경기를 보는 것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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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의 레전드, 알바로 레코바(우루과이)의 대답은 확신에 넘쳤다.
영국 언론 미러는 28일(한국시각) '레코바는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중 누가 최고인지에 대해 단호한 주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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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호날두는 현대 축구를 양분하는 축이다. 메시는 FC바르셀로나에서 모든 것을 이뤘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물론이고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 각종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687경기에서 603골을 넣었다. 다만,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우승하지 못했다는 것은 유일한 아쉬움이다.
호날두는 806경기에서 601골을 넣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맨유), 프리메라리가(레알 마드리드), 이탈리아 세리에A(유벤투스) 등 유럽을 넘나들며 우승을 차지한 유일한 선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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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레코바의 결정은 단호했다. 그는 "메시는 15년 동안 최고였다. 메시는 항상 최고다. 만약 메시와 호날두가 다른 시대에 뛰었다면 얘기는 달라졌을 수 있다. 하지만 둘이 한 시대에 뛰고 있기에 비교할 수밖에 없다. 두 선수가 동시에 경기를 한다면 메시의 경기를 보는 것이 더 좋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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