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한여름의 찌는 무더위도 여름 장마 속의 장대비도 하늘의 열정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지난 26~27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하성운 서울 단독 콘서트 'Dive in Color'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블루메이즈'로 콘서트 시작을 알린 하성운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감성적인 보컬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는 물론 역동적인 군무와 파워풀한 퍼포먼스, 깜찍하고 귀여운 무대, 평소 즐겨 부르던 노래까지 150분 동안 쉴 새 없이 무대가 이어졌다. 이에 객석을 가득 메운 하늘도 첫째 날 화이트, 둘째 날 옐로우 드레스코드를 맞춰 입고 하성운이 부르는 노래 노래마다 열심히 응원하며 힘을 실어줬다. 더불어 콘서트 중간 하성운은 VCR을 통해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음악적 색깔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엔터관계자는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솔로 데뷔 한 하성운이 2장의 디지털 싱글과 2장의 미니앨범, 드라마 OST,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 콘서트까지 단 6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라며 "지금까지 결과만 보더라도 아티스트로서의 성장하는 그의 앞날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일간 서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하성운도 자신의 SNS에 '서울 첫 콘서트에 오신 하늘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비도 오고 덥기도 했는데, 노래도 열심히 불러 주시고 드레스코드도 맞춰주시고 너무 감사하고 예뻤어요~~ 평셍 함께 하자~~너무 즐거웠고 행복했어용~~ 진짜로~~ 사랑해요~~' 라는 감사의 글을 남겼다.
한편 서울 단독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한 하성운은 오는 8월 3일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질 콘서트로 서울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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