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동상이몽2' 한혜진이 딸의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한혜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5살 딸 시온이가 축구에 소질이 있냐"는 질문에 한혜진은 "딸이 축구를 좋아하더라. 공을 차거나 운동장에서 뛰는 걸 좋아한다"면서 기성용의 DNA를 물려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한혜진은 "딸이 아빠처럼 축구선수를 하겠다고 하면 어떠냐"는 질문에는 "저는 좋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은 결사 반대한다. 본인이 힘들었기 때문에 딸까지 힘들게 하기는 싫다더라"고 이유를 밝혔다.
또한 기성용의 딸바보 면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몸으로 잘 놀아주는 1등 아빠다. 책도 많이 읽고 역할 놀이도 많이 한다"고 전했다.
한혜진에게 본인 셀카사진도 엄청 보내온다는 기성용. 한혜진은 "이젠 사진 저장도 안 한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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