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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하루에 34명씩 '극단적 선택'을 하는 현실을 깨닫고 소중한 이들의 잘못된 선택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이다. 2006년 첫 행사 이래 지금까지 약 26만여명이 참여해 다음날 새벽까지 캄캄한 어둠을 헤치고, 한걸음씩 함께 나아가며 삶의 희망을 일깨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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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행사는 8월 3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시작으로 수원(9.21), 인천(9.21), 대전(9.21), 대구(8.31), 부산(9.21), 광주(9.27), 전주(9.21), 강릉(10.5)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3만여명의 시민들이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문화 확산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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